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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클라우드란?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스위치

최근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물리적인 공간에서 논리적인 공간으로 공간과 비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연한 자원 관리로 내부 서비스를 확장 및 축소하는 형태로 운영할 수 있어 IDC에 물리적인 서버를 둔 기존의 도메인 호스팅 방식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란 무엇이고 파이오링크에서 이야기하는 클라우드 스위치는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출처 천재학습백과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데이터를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중앙컴퓨터에 저장하여 인터넷이 가능한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클라우드가 항상 구름으로 표시되곤 하는데 보이지 않는 그런 공간을 의미하고자 구름의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장소의 다양한 곳에서 동일한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삼성 클라우드, Dropbox와 같은 서비스가 나왔으며 개념은 똑같습니다.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파일을 지인 혹은 친구들끼리 빠르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출처 Byline Network

클라우드 스위치

스위치는 흔히 사무실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러한 스위치를 관리하기에는 이전에는 제한적인 공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면 클라우드의 개념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스위치를 관리할 수 있음을 얘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컴퓨터에 스위치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있어야 하며 중앙컴퓨터와 클라우드 스위치 간에서는 안전한 암호화 통신을 제공해야 합니다.

출처 ZDNet Korea

그래서 컨트롤러라는 네트워크 컨텐츠 통합, 설정, 관리를 하는 중앙컴퓨터에 설치되고 인터넷이 되는 환경에서 IE, Chrome 등과 같은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중앙컴퓨터에 설치된 컨트롤러에 접속하여 스위치의 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출처 파이오링크

사용자는 컨트롤러에서 자신만의 고유 관리 계정을 부여 받기 때문에 다른 위치의 스위치는 접근이 불가하며 자신만의 네트워크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제공하는 컨텐츠들은 다음과 같으며 설정부터 시작해서 관리 및 자동 보고서 기능까지 이전의 NMS에서 관리만 하던 부분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컴퓨터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 엔지니어가 필요없는 스위치 설치 (언텍트 설치)

- 관리 스위치에 대한 L2, L3 기능 웹브라우저에서 설정

- 운영 중인 스위치 및 연결 된 단말 상태 확인

- 스위치 및 단말에 대한 트래픽 데이터 및 제어

- 단말에 대한 정보(IP, MAC, OS, Netbios, AP 탐지 등) 자동 수집

- 단말의 이동 감지로 스위치 자동 설정 및 복구 (SDN 적용)

- 네트워크 비이상적인 보안위협 트래픽 감지

- 네트워크 스위치에 대한 토폴로지 생성

- 데쉬보드를 통한 네트워크, 보안, 경보 등 관리

 

그 외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나 대표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만 나열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Snmp, Syslog 등의 취약점이 많은 이벤트가 아닌 전용 통신 채널을 구축하여 관리가 되고 있으며 다른 어플리케이션 (e.g. 웹 기반 보안 탐지, 빅데이터 등)과 RESTful 형태의 오픈형 API를 사용하여 컨트롤러의 정보를 주거나 혹은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정보를 받는 등의 형태로 시너지 역할 또한 가능합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마지막으로 기존의 NMS를 통해 관리하던 L2, L3 스위치를 중앙컴퓨터에 설치 된 컨트롤러를 통해서 L2, L3 스위치를 언제 어디서나 설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컴퓨터 네트워크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된 형태라고 정리하시면 됩니다.